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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데일리메일 파워랭킹 1위 등극 및 TOP10 소개

psi125 2023. 9. 6. 15:09

안녕하세요. 유은아빠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데일리메일 선정 파워랭킹 1위에 등극했습니다. 손흥민 선수 포함 TOP10 선수를 소개합니다.

손흥민 파워랭킹 1위
손흥민 파워랭킹 1위

 
10위 제임스 워드-프라이스(웨스트햄)

안드레아 피를로에 비유되는 제임스 워드-프라이스 입니다.  3번의 경기에서 1골과 3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루턴 전에서 커트 주마를 완전히 압도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워드-프라이스의 창의적인 패스와 왕성한 활동량은 팀에 커다란 보탬이 되고 있으며, 3 경기만에 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9위 로드리(맨시티)

로드리는 꾸준합니다. 로드리는 저번주보다 순위가 7계단 하락했지만, 그는 여전히 똑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단지, 다른 선수들이 더 빛났습니다. 맨시티는 현재 부상병동 입니다만, 로드리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로드리는 올시즌 공격능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2골을 기록하여, 클러치 능력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8위 브라이언 음베모(브렌트포드)

본머스전, 93분 버저미터 동점골을 터트리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습니다.

7위 카오루 미토마(브라이튼)

미토마는 1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센세이션 할 첫 시즌을 보내고, 세계 유수의 대형클럽과 링크가 났던 미토마입니다. 뉴캐슬전 3-1 승리를 거둔 브라이튼은 퍼거슨의 해트트릭이 가장 빛났지만, 페널티박스 안으로 저돌적인 드리블을 성공시키며, 퍼거슨에게 어시스트를 배달했습니다.

6위 데클란 라이스(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90분내내 쉼 없이 달리며, 아르테타의 축구에 퀄리티를 더했습니다. 풀럼과의 홈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라이스는 105M의 잉글리시 레코드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공격적인 기여도는 이번 경기처럼 꾸준하게 못할 수 있지만, 선수들의 본이 되는 선수입니다.

5위 자로드 보웬(웨스트햄)

웨스트햄은 루턴을 2-1로 꺾고 잠시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보웬은 골을 기록하며, 시즌 3호골을 기록했으며, 파케타를 향해, 환상적인 패스를 찔러주며, 슈팅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보웬은 공간활용이 뛰어난 선수며, 페널티 박스 주변에서 끊임없는 활동으로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비록, 이번 국가대표 소집에는 탈락했지만, 이번 라운드 같은 활약이 지속된다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보웬을 국가대표로 소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위 제임스 메디슨(토트넘)

메디슨의 토트넘 적응시간은 필요없는거 같습니다. 환상적인 스타트입니다. 잉글랜드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와 홈그로운 그리고 라커룸 리더를 겸하고 있는 메디슨입니다. 올시즌 부임한 포스테코클루의 공격축구의 중심엔 메디슨이 있습니다. 메디슨은 최근 2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으며, 토트넘 공격의 중심입니다. 메디슨을 통해서 모든 공격기회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수비가담까지 뛰어난 메디슨은 왕성한 활동량과 창의적인 패스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3위 에링 홀란드(맨시티)

2주의 공백끝에 홀란드가 복귀했습니다. 풀럼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맨시티의 릴로코치는 홀란드를 향해 "골을 위해 태어난 선수"라고 평했습니다. 사실 그대로입니다. 강력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최전방에서 풀럼수비진을 끊임없이 괴롭히며, 후반전 3골을 몰아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홀란드는 이기적인 선수가 아닙니다. 박스 돌파 이후,  알바레즈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이타적인 선수임을 증명했습니다. 3골 1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골잡이이지만, 홀란드만 마크하면 다른 선수에게 기회가 열립니다. 맨시티는 더 다양한 공격옵션을 지니고 있습니다.
 
2위 에반 퍼거슨(브라이튼)

18세의 퍼거슨은 뉴캐슬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해트트릭을 기록하기엔 슈팅은 4개면 충분했습니다. 4라운드 해트트릭을 기록한 3명의 선수중 한 명입니다.(손흥민, 홀란드, 퍼거슨) 퍼거슨의 놀라운 득점 행진은 레전드들을 소환합니다. 마이클 오웬, 웨인 루니, 프란시스 제퍼스만이 퍼거슨 보다 더 많은 프리미어 리그 골을 기록했습니다. 홀란드와 같이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박스 안에서 뉴캐슬 수비진을 괴롭혔으며, 뉴캐슬의 수비진은 퍼거슨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스타의 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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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손흥민(토트넘)

손흥민이 해리케인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앞선 경기들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만, 번리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득점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골과 뛰어난 경기력을 앞세워 리그 초부터 토트넘은 순항하고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축구의 중심엔 손흥민이 있으며,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경기에서 강력한 전방압박과 결정력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