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단장 10

2025 신인 드래프트, 삼성 라이온즈 지명 선수를 알아보자.(1~11라운드)(240912)

안녕하세요 유은아빠 입니다. 9월 11일, 하반기 최대 이벤트 '신인 드래프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11라운드까지 알짜배기 선수를 대거 지명했습니다. 오늘은 이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인 드래프트 기조2. 2025 삼성 라이온즈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3. 삼성 라이온즈 지명 선수 소개4. 맺음말  1.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인 드래프트 기조이종열 단장은 삼성 라이온즈의 이번 드래프트 기조를 간략하게 밝혔습니다. "파워"입니다.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 '멀리 칠 수' 있는 타자]라는 확실한 콘셉트로 이번 드래프트에 임했습니다. 2. 2025 삼성 라이온즈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순번이름비고1배찬승대구고,투수2심재훈유신고, 내야수3차승..

(오피셜) 삼성 라이온즈, 강한울 1+1년 3억 재계약(240117)

안녕하세요. 유은아빠 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내부 FA 3호 계약이 나왔습니다. 강한울 선수입니다. 1+1년 총액 3억입니다. (계약금 X, 연봉 2억 5천만원, 옵션 5000만 원) 1. 2023시즌 성적 2. 계약 세부내용 3. 이종열 단장, 강한울 코멘트 4. 맺음말 1. 2023시즌 성적 연도 나이 경기수 (타석)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2023 32 72 (240) 0.217 0.282 0.269 0.551 -0.60 '박진만의 황태자' 2017년 삼성 라이온즈에 합류한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23 시즌 삼성 이원석 ↔ 키움 김태훈 트레이드의 최대 수혜자였으며, 이원석을 대신해 3루의 주인이 되었으나, FA 로이드는 없었으며, 타격과 수비에서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오피셜) 삼성 라이온즈, 김대우 2년 4억 재계약(240108)(+강한울,오승환)

안녕하세요. 유은아빠 입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내부 FA 1호 계약이 나왔습니다. 김대우 선수입니다. ​ 2년 총액 4억원 입니다. (계약금 1억, 연봉2억, 옵션1억) 1. 2023 시즌 성적 2. 계약 세부내용 3. 김대우,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4. 맺음말 1. 2023 시즌 성적 연도 나이 출장수 승 패 홀드 이닝 방어율 WAR 2023 35 44 (선발5) 0 2 4 64.0 4.50 0.50 김대우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40이닝 이상 소화한 불펜 투수 중 WAR 양수를 기록한 6인 중 한 명이며, 불펜 투수 WAR 4위입니다. (오승환 1.79, (우) 승현 1.03, 이재익 0.77, 김대우 0.42, 우규민 0.34, (좌) 승현 0.12) 김대우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진이 완전히 ..

삼성 라이온즈가 뷰캐넌에게 지급할 수 있는 돈은 최대 얼마인지 알아보자.(231228)

안녕하세요. 유은아빠 입니다. 뷰캐넌 선수의 재계약 소식이 좀처럼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최종 오퍼를 제출한 상황이며, 다년 계약과 최고 수준의 금액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선수와 구단의 이견차가 존재하니.. 오늘은 삼성 라이온즈가 뷰캐넌에게 KBO의 규정 내 제시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 얼마인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1. KBO 규정상 외국인 용병 몸값 상한선 2. 2024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용병 몸값 3. 맺음말 1. KBO 규정상 외국인 용병 몸값 상한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년 제9차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 선수 제도 개정안에 대해 논의, 샐러리캡 도입을 공표합니다. ​[샐러리캡 주요 내용] 1. 23년 도입 2. 외국인 선수 3명 합계 샐러리캡 최대 400만..

(오피셜)삼성 라이온즈, FA 김재윤 영입(231122)

안녕하세요. 유은아빠 입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스토브리그 최대성과 중 한 가지를 해냈습니다. 불펜 보강입니다. KT위즈 출신 FA 김재윤(33세) 선수를 4년 58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 완료 했습니다. (계약금 20억, 연봉 28억, 인센티브 10억)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 투수 보강은 이미 KBO 팬이라면 누구나 예상했습니다. 단지, 삼성 라이온즈의 필요와 간절함이 뻔히 보이는 조건 하에서 얼마를 받아내느냐가 포인트였습니다. 19일 FA 시장이 열린 이후, 4번째 계약입니다. 전준우(롯데, 재계약/ 4년 40억), 안치홍(롯데→한화/6+2 72억), 고종욱(기아, 재계약/2년 5억), 김재윤(KT →삼성/4년 58억) 입니다. 김재윤의 올 시즌 특급 활약은 삼성이 충분히 거액을 투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