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 8

(240404) 삼성 라이온즈 vs 키움 히어로즈 리뷰[7연패, 오재일]

안녕하세요. 유은아빠 입니다. 어느덧 6연패. '집단 슬럼프'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입니다. 4월 3일. 어제 대구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팀을 둘러싸고 있는 6연패의 비참함과 무기력함이 비에 쓸려 내려가면 좋겠습니다. 1 선발 코너를 앞세워 연패 탈출을 노립니다. 1. 라인업 2. 경기결과 3. 순위, 추후일정 4. 맺음말 1. 라인업 라인업이 소폭 변동됐습니다. 김성윤 선수가 성적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갔으며, 김지찬 선수가 중견수 및 테이블세터로 출전합니다. 구자욱-김동엽-강민호-오재일로 이어지는 3,4,5,6번입니다. 중심타선이 언제쯤 깨어날까요? 2. 경기결과 삼성 라이온즈 1:10 키움 히어로즈 선수 이닝 피안타 사사구 실점 방어율 투구 수 코너 5.2 5 4 5 5.94 103 최성훈..

2023년 8월 27일 삼성 라이온즈 vs 키움 히어로즈 리뷰

안녕하세요. 유은아빠 입니다. 8/27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1. 리그순위 2. 양 팀 선발투수 3. 개인적인 MOM, 경기 총평 1. 리그순위 위닝시리즈를 확보하기 위해, 에이스 원태인을 내세운 삼성과 정찬헌 선수의 대체 선발 김선기 선수를 내세운 양 팀의 시리즈 마지막 대결입니다. 시리즈 내내 키움과 선발투수 대결에서 무너진 삼성 라이온즈입니다. 원태인 선수는 8/20 기아 전, 88분의 우천 중단으로 2이닝만 소화하고, 일주일 만에 등판했습니다. 푹 쉰 원태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이스의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7위 롯데와의 경기 차는 2.5게임입니다. 2. 양 팀 선발투수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키움 히어로즈 김선기 선수입니다. 8월의 원..

2023년 8월 26일 삼성 라이온즈 vs 키움 히어로즈 리뷰

안녕하세요. 유은아빠 입니다. 8/26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리즈 두 번째 경기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1. 리그 순위 2. 양팀 선발투수 3. 개인적인 MOM, 경기 총평 1. 리그 순위 안우진&후라도 리그 최강 원투펀치로 조기에 위닝시리즈를 확보하고자 하는 키움과 8월 18.2이닝 3실점 2승을 거두고 있는 백정현을 앞세워 시리즈를 동률로 맞추고자 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대결입니다. 8월 25일 첫 번째 경기는 안우진의 페이스에 완전히 말려서 공략에 실패한 삼성이었습니다. 오늘도 후라도에게 7이닝 2실점 QS+로 끌려가며, 루징시리즈가 유력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에게는 '약속의 8회'가 있었습니다. 2. 양 팀 선발투수 키움 히어로즈 후라도,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입니다. 후라도 선수의 경우, ..

2023년 8월 25일 삼성 라이온즈 vs 키움 히어로즈 리뷰

안녕하세요. 유은아빠 입니다. 8/25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리즈 첫 번째 경기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1. 리그 순위 2. 양 팀 선발투수 3. 경기 총평 1.리그 순위 올 시즌 최원태 트레이드 기점으로 일찌감치 리빌딩 모드에 들어간 10위 키움과 여전히 윈나우를 하고 있는 8위 삼성의 하위권 팀 간의 맞대결입니다. 양 팀의 분위기는 정반대입니다. 삼성의 경우, 2 연속 위닝시리즈 + 한화전 1승의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키움의 경우 직전 두산 3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흐름을 가지고 대구에 왔습니다. 그러나, 승부는 2회 일찌감치 결정됐습니다. 2. 양 팀 선발투수 삼성라이온즈 와이드너,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입니다. 사실, 내심 기대했습니다. 8월 와이드너의 3번의 피칭 결과가 너..

2023년 7월30일 삼성라이온즈 vs 키움 히어로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의 삼성입니다. 7/30일 경기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를 간략하게 리뷰하고자 합니다. 1. 리그 순위 2. 양 팀 선발투수 3. 개인적인 MOM, 경기 총평 1. 리그 순위 SSG 시리즈에 이어 키움 시리즈까지 '타격전'에서 승리하고 있습니다. 키움과의 3연전 동안 5점-7점-10점을 뽑으면서 키움 마운드를 폭격하였으며, 오늘도 상위-클린업-하위 구분 없이 치고 달렸습니다. 오늘 경기로 9위 키움과의 경기 차는 어느덧 3게임 차로 줄어들었습니다. 후반기의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력은 전반기의 그것과 너무 다릅니다. '1약'의 매운 고춧가루가 타 팀에게 제대로 뿌려지면 좋겠습니다. 2. 양 팀 선발투수 오늘의 선발투수는 삼성라이온즈 백정현,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입니다. 양 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