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은아빠 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라팍 운동회가 끝나자마자 11명의 선수가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투수: 노건우, 박세웅, 장지훈, 김용하, 김준우, 맹성주, 박용민 (총 7명) 내야수: 김호재, 이태훈, 윤정훈 (총 3명) 외야수: 송준석 (1명) 투수 파트에서 7명으로 최다 방출입니다. 1군에 등판한 선수도 있고, 프로 계약 이후, 1군 데뷔조차 못한 선수도 있습니다. 1. 장지훈 2. 김호재 3. 맺음말 1. 장지훈(투수, 26세) 2017년도 1라운더, 190cm/92kg 좋은 체격을 바탕으로 150km에 가까운 패스트볼을 뿌리지만, 제구가 안 되는 만년 유망주입니다. 또한, 토미존 수술 2회의 부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에서 삼성라이온즈 구단은 "훈련 태도 및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