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삼성 입니다. 오늘은 삼성라이온즈의 2019 신인드래프트에 대해 리뷰 하고자 합니다. 신인드래프트는 모든게 결과론이다. 1라운드가 폭망할수도 있고(유창식), 지명받지 못하고 육성선수로 입단해 화려한 선수생활을 할 수도 있다.(김현수,박해민) 근 10년간의 신인 드래프트를 보면서 내린 결론은 삼성라이온즈 스카우트 다 바껴야 한다.. 인데... 죄다 폭망한 드래프트 중에 최악의 드래프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2019 신인드래프트] 시작! 1차 지명은 전 구단 연고지역을 우선 지명 하며, 홍준학은 '그 멘트' 를 통해 원태인을 지명한다. 당연한 선택이다. "삼성 라이온즈 1차지명은 이미 10년전에 결정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대환장의, 그리고 하늘이 버린 지명이 시작된다. 노시환 거르고 이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