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삼성라이온즈

(오늘의삼성)VS두산(230705), 류지혁 데뷔

psi125 2023. 7. 12. 16:24

안녕하세요. 오늘의삼성 입니다.

 

오늘은 7/5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또 연패

포항은 삼성라이온즈의 땅이 아니라, 이승엽 감독의 땅인듯 하다.

 

[투수]

전반기내내 불안한 불펜은 6월부터 망가진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시간이 갈수록 더 망가지고 있다.

승리조/필승조/추격조/패전조 구분없이 다 나와서 얻어맞고 있고,

선발투수가 뷰캐넌/수아레즈/원태인/백정현/5선발 이 길게길게 던지도록 강제하고 있으니.. 선발투수들의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닌거 같다.

 

[야수]

얇은 뎁스는 한명이 빠지면 이렇게 티가 확 난다. 빅이닝 못본지 어느덧 한달째다. 반전의 요소는 없는게 참 서글프다.

 

[류지혁]

트레이드 되자마자 경기에 투입되고 장타와 타점을 뽑아냈다. 돌려막기도 실패한 3루는 류지혁이 주인이 되줘야 할거 같다. 내야유틸이 되는 선수라 선수단에 큰 도움이 될것같다.

 

악몽같은 23시즌 전반기는 별다른 반전없이 계속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