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삼성입니다. 오늘은 삼성 이원석 - 키움 김태훈의 트레이드 이후, 삼성과 키움의 손익에 대해 언급하고자 합니다. 삼성팬들의 속을 뒤집는 트레이드가 갑자기 발표 됐다. 삼성 이원석(36세)+3R신인드래프트 ↔ 키움 김태훈(31세) 도대체 뭔 생각으로 이런 트레이드를 했을까. 결과는 대실패다. 거기다 한참 손해본 트레이드다. [당시상황] 1. 이원석의 성적을 보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0.362 0.486 0.483 0.969 0.91 이원석은 4번을 치면서, 삼성라이온즈를 하드캐리 하고 있었다. 득점권 타율은 0.444 찬스때 더 강한 타자였다. 이런 이원석을 내주면서, 김태훈을 받아온다. 문제는 이원석을 대체할 타자를 구하지도 않고 보내버린것. 이원석 대신에 3루를 지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