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97

(오늘의삼성)VS두산(230705), 류지혁 데뷔

안녕하세요. 오늘의삼성 입니다. 오늘은 7/5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포항은 삼성라이온즈의 땅이 아니라, 이승엽 감독의 땅인듯 하다. [투수] 전반기내내 불안한 불펜은 6월부터 망가진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시간이 갈수록 더 망가지고 있다. 승리조/필승조/추격조/패전조 구분없이 다 나와서 얻어맞고 있고, 선발투수가 뷰캐넌/수아레즈/원태인/백정현/5선발 이 길게길게 던지도록 강제하고 있으니.. 선발투수들의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닌거 같다. [야수] 얇은 뎁스는 한명이 빠지면 이렇게 티가 확 난다. 빅이닝 못본지 어느덧 한달째다. 반전의 요소는 없는게 참 서글프다. [류지혁] 트레이드 되자마자 경기에 투입되고 장타와 타점을 뽑아냈다. 돌려막기도 실패한 3루는 류지혁이 주인이 되줘야 할거..

(오늘의삼성)삼성 김태군-기아 류지혁 트레이드(오피셜,230705)

안녕하세요. 오늘의삼성 입니다. 삼성 김태군 선수와 기아 류지혁 선수가 맞트레이드 됐습니다. 삼성라이온즈 김태군 - 기아타이거즈 류지혁 트레이드가 발표되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3루수 보강.(팀 사정에 따라 내야유틸이 가능) 기아타이거즈는 포수를 보강했습니다. 삼성은 올시즌 후 FA자격을 획득하는 김태군(34세, 23년 WAR: 0.35)으로 군대 문제를 해결한 29살 전천후 내야수 류지혁(29세, 23년 WAR:0.95) 을 얻었습니다. 현재 포수와 유격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 주전 선수가 없는게 삼성라이온즈의 현실입니다. 류지혁 선수가 황폐화, 초토화된 삼성라이온즈의 내야의 기둥으로 자리잡아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