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삼성라이온즈 45

(오늘의삼성)삼성라이온즈 6월 결산

안녕하세요 오늘의삼성 입니다. 오늘은 삼성라이온즈 6월 결산을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승/패 달력 먼저 보시죠. 6월의 삼성라이온즈는 투타 모두 붕괴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올 수 있는 모든 악재가 다 나온 6월이다. 1. 구자욱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하였으나, 대체할 선수는 나오지 않았고 2. 김지찬 선수는 연속된 실책으로 입스 우려까지 보여주었으며, 나비효과처럼 내야의 수비가 전체적으로 다 흔들렸다. 3. 불펜이 완전히 멸망했으며, 선발이 잘 던지고 불펜이 게임을 터트리는 역전패가 계속됐다. 6/9~11 강민호의 끝내기 홈런등 롯데와의 클래식 시리즈를 잘 마무리 지었으나 이후, 팀은 완전히 박살난다.(6/13~6/30) LG와는 상대전적 1승9패를 기록하며, 경기력에서 압도 되었으며,..

(오늘의삼성)vs기아(230712), happy baseball 류지혁

안녕하세요.오늘의삼성 입니다. 오늘은 7/12 삼성 vs 기아 경기를 리뷰 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류지혁 선수 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둔 마지막 3연전 시리즈다. 첫 경기는 우천취소. 7/5 트레이드 후, 류지혁 선수의 기아챔피언스필드 방문이 이루어졌고,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1. 류지혁 선수를 환영하는 기아타이거즈 팬들! 스포츠가 보여주는 감동인거 같다. https://youtu.be/Ku_LlVD46TI 삼성에서도 행복 야구 합시다 류지혁 선수! 2. 3안타 구자욱 햄스트링 부상 이후 복귀한 구자욱선수는 3안타를 쏟아냈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예열을 시작했고, 상위/중심/하위 전부 구멍난 삼성라이온즈 타선에 힘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아니, 반드시 힘이 되어야 한다. 3연전 잘 마..

(오늘의삼성)VS두산(230705), 오재일 햄스트링 4주 아웃

안녕하세요. 오늘의삼성 입니다. 오늘은 7/5 삼성 vs 두산 경기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안풀려도 이렇게 안풀릴수가 있나싶다. 구자욱이 햄스트링 부상당하고 한달 아웃후 복귀하니 오재일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당하고 4주 아웃.. 1. 전반기부터 타격컨디션이 안올라와도 너무 안올라온다. 대표적인 슬로우스타터 라고 하지만, 1-2-3 을 찍다니... 커리어 중 최악의 한해인듯 하다. (오재일은 커리어 풀타임을 소화된 이래로 WAR 음수를 찍은적이 없다.) 그러나, 이대로 마감한다면 커리어 최악의 한해가 될듯하다. 후반기 반등이 무조건 필요하며, 헐거워진 삼성라이온즈 중심타선에 힘을 실어줘야 할것이다. 2. 더 충격적인 사실 하나. 현재 오재일의 백업을 보는 선수는 포수 김재성이다.(김태군 트레이드전까지) 무려 ..

(오늘의삼성)VS두산(230705), 류지혁 데뷔

안녕하세요. 오늘의삼성 입니다. 오늘은 7/5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포항은 삼성라이온즈의 땅이 아니라, 이승엽 감독의 땅인듯 하다. [투수] 전반기내내 불안한 불펜은 6월부터 망가진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시간이 갈수록 더 망가지고 있다. 승리조/필승조/추격조/패전조 구분없이 다 나와서 얻어맞고 있고, 선발투수가 뷰캐넌/수아레즈/원태인/백정현/5선발 이 길게길게 던지도록 강제하고 있으니.. 선발투수들의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닌거 같다. [야수] 얇은 뎁스는 한명이 빠지면 이렇게 티가 확 난다. 빅이닝 못본지 어느덧 한달째다. 반전의 요소는 없는게 참 서글프다. [류지혁] 트레이드 되자마자 경기에 투입되고 장타와 타점을 뽑아냈다. 돌려막기도 실패한 3루는 류지혁이 주인이 되줘야 할거..

(오늘의삼성)삼성 김태군-기아 류지혁 트레이드(오피셜,230705)

안녕하세요. 오늘의삼성 입니다. 삼성 김태군 선수와 기아 류지혁 선수가 맞트레이드 됐습니다. 삼성라이온즈 김태군 - 기아타이거즈 류지혁 트레이드가 발표되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3루수 보강.(팀 사정에 따라 내야유틸이 가능) 기아타이거즈는 포수를 보강했습니다. 삼성은 올시즌 후 FA자격을 획득하는 김태군(34세, 23년 WAR: 0.35)으로 군대 문제를 해결한 29살 전천후 내야수 류지혁(29세, 23년 WAR:0.95) 을 얻었습니다. 현재 포수와 유격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 주전 선수가 없는게 삼성라이온즈의 현실입니다. 류지혁 선수가 황폐화, 초토화된 삼성라이온즈의 내야의 기둥으로 자리잡아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