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삼성라이온즈 45

2023년 7월 27일 삼성라이온즈 vs SSG 랜더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의 삼성입니다. 7/27일 경기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 경기 간략하게 리뷰하고자 합니다. 1. 리그순위 2. 양 팀 선발투수, 키플레이어 3. 경기 총평 4. 개인적인 MOM 1. 리그 순위 홈에서 열린 SSG랜더스전에서 드디어 후반기 첫 위닝시리즈를 가져왔습니다. 3연전 내내 삼성 타선이 활발하게 터져주었고, '방망이의 힘'으로 시리즈를 가져왔다. 한 경기에 몰아서 득점을 낸 것이 아니라, 5점-7점-6점 골고루 득점을 낸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위닝시리즈를 시작으로, 악몽 같은 전반기는 접어두고, 탈꼴찌 및 상위팀에게 고춧가루 제대로 뿌렸으면 좋겠습니다. 2. 양 팀 선발투수, 키플레이어 SSG 랜더스 선발투수는 김광현, 삼성라이온즈 선발투수는 김대우 선수입니다. 양 팀..

2023년 7월26일 삼성라이온즈 vs SSG랜더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의 삼성입니다. 7/26일 경기인 삼성라이온즈와 SSG랜더스 경기 간략하게 리뷰하고자 합니다. 1. 리그순위 2. 양팀 선발투수, 키플레이어 3. 경기총평 1. 리그 순위 삼성라이온즈는 후반기 첫 시리즈인 kt 3연전을 루징시리즈로 마무리 하고, 홈에서 SSG를 만났습니다. 핵타선의 SSG를 상대로 조기에 위닝시리즈를 가져갈수만 있다면, 후반기의 안좋은 분위기를 수습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삼성의 리그순위는 독보적인 꼴지입니다. 가장먼저 50패를 찍었고 9위와 5게임차라 계속된 위닝시리즈 혹은 스윕승을 해야 탈꼴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기력이면 리그순위 분석이 의미없다는 말입니다. 2. 양팀 선발투수, 키플레이어 SSG 선발투수는 맥카티선수, 삼성라이온즈는 최채흥 선수입니다. 양팀..

2023년 7월25일 삼성라이온즈 vs SSG랜더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의 삼성입니다. 7/25일 경기인 삼성라이온즈와 SSG랜더스 경기 간략하게 리뷰하고자 합니다. 1. 리그순위 2. 양팀 선발투수, 키플레이어 3. 결정적인 순간 4. 개인적인 MOM 1. 리그순위 오늘 경기전 양팀의 분위기는 극과극입니다. 리그 2위의 SSG와 리그 꼴지의 삼성라이온즈 입니다. 올스타브레이크전, 삼성라이온즈는 가히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발이 6,7이닝 틀어막아도 1이닝을. 아니, 아웃카운트 하나 제대로 못잡아내는 불펜. 실책연발의 야수진등. 이번 시리즈 역시 당연히 SSG의 우세를 점쳤습니다. 2. 양팀 선발 및 키플레이어 SSG 선발투수는 오원석 선수, 삼성라이온즈 선발투수는 수아레즈 선수입니다. 수아레즈의 경우, 작년과 같이 언터쳐블한 볼을 뿌리진 못하고 있..

(오늘의삼성)2023 KBO 올스타전/ 내년에는 딸이랑 꼭 같이 갔으면!

안녕하세요. 오늘의삼성 입니다. 7월15일에 KBO 리그 올스타전이 진행되었고, 삼성선수들의 대활약이 있었습니다. 드림 올스타에는 노경은, 서진용, 오원석(이상 SSG), 고영표, 박영현, 김상수(이상 KT), 뷰캐넌, 강민호, 김현준(이상 삼성), 유강남(롯데), 홍건희, 이유찬, 정수빈(이상 두산) 나눔 올스타에는 안우진, 김재웅, 임창민, 이지영(이상 키움), 박명근, 오지환, 오스틴, 김현수(이상 LG), 이우성(KIA), 페디, 박세혁(이상 NC), 문동주, 박상원(이상 한화) 삼성라이온즈는 뷰캐넌,강민호,김현준 선수가 참석했으며, 특히 뷰캐넌 선수가 대활약을 했습니다. [뷰캐넌] 1. 응원단장 뷰캐넌 2. 뷰진스의 하입보이 3. 고우석과 승부하는 타자 뷰캐넌등 [강민호] 16년만에 열린 부산에..

(오늘의삼성)삼성 이원석-키움 김태훈 트레이드(230427)

안녕하세요 오늘의 삼성입니다. 오늘은 삼성 이원석 - 키움 김태훈의 트레이드 이후, 삼성과 키움의 손익에 대해 언급하고자 합니다. 삼성팬들의 속을 뒤집는 트레이드가 갑자기 발표 됐다. 삼성 이원석(36세)+3R신인드래프트 ↔ 키움 김태훈(31세) 도대체 뭔 생각으로 이런 트레이드를 했을까. 결과는 대실패다. 거기다 한참 손해본 트레이드다. [당시상황] 1. 이원석의 성적을 보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0.362 0.486 0.483 0.969 0.91 이원석은 4번을 치면서, 삼성라이온즈를 하드캐리 하고 있었다. 득점권 타율은 0.444 찬스때 더 강한 타자였다. 이런 이원석을 내주면서, 김태훈을 받아온다. 문제는 이원석을 대체할 타자를 구하지도 않고 보내버린것. 이원석 대신에 3루를 지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