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은아빠 입니다. 오늘은 2024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4~6순위 선수들의 정보를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4. 육선엽(삼성) 5. 김휘건(NC) 6. 조대현(기아) 4. 육선엽(투수, 장충고, 삼성) 전체 4순위. 삼성 입장에서는 전미르 아니면 육선엽 양자택일이었음. 다행히 4순위로 육선엽을 픽했습니다. 190cm 90kg의 우수한 하드웨어와 150km의 직구 구속과 제구력을 갖춘 정통파 선발투수. 고1~고3 시절 투구폼 교정을 통해, 구속이나 밸런스를 잃어버리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었음.(상체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지며, 하체 활용-중심이동까지 개선되었으며 투구폼에 손댈 게 없다는 평가.) 삼성라이온즈에서 양일환 코치를 스카우터로 단기계약을 하면서,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투수를..